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 현장이 한시가 급하다며 설 연휴 전에 슈퍼 민생 추경을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김 지사는 SNS를 통해 정부가 검토하기로 한 만큼 즉각 국정협의회를 가동하고 첫 의제로 '슈퍼 민생 추경'을 논의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
김 지사는 이어 "민생경제 지원, 미래 먹거리 투자, 민생회복지원금 등에 최대한 빨리, 최대한 크게 투자하자"며 "민생회복지원금은 전 국민 지원 방식이 아니라 선별지원이 더 효과적"이라고 제안했습니다.
특히 "지금껏 주장해왔던 대로 취약계층에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급해야 민생 안정과 경기 활성화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
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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